[비즈&] 한화생명, '영아 양육환경 개선' 컨퍼런스 개최 外

2021-12-08 2

[비즈&] 한화생명, '영아 양육환경 개선' 컨퍼런스 개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한화생명, '영아 양육환경 개선' 컨퍼런스 개최

한화생명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오늘(8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리사운드 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리사운드 컨퍼런스'는 영아들의 양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맘스케어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오늘 컨퍼런스에서는 전문가들이 모여 보육시설 아동들이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모색했습니다.

▶ 삼성전자, 디지털 포용성 세계 4위·아시아 1위

삼성전자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연합체 'WBA'가 발표한 '디지털 포용성 평가'에서 세계 4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보다 6계단 상승했고, 아시아 기업 중에서는 1위입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윤리 원칙' 공개, 장애인 제품 접근성 향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현대카드, 업계 최초 AI 판매 모니터링 도입

현대카드가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상담원을 도입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나섰습니다.

인공지능 상담원은 카드론이나 리볼빙 등을 이용한 고객에 전화를 걸어 상품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설명을 다시 제공해 불완전판매를 막습니다.

현대카드는 금융소비자 보호 위원회를 확대 운영하는 등 선제적인 소비자 보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진에어,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최초 운영

진에어가 이달 말부터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운영합니다.

진에어가 국제선과 국내선을 포함해 비즈니스 클래스를 운영하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항공사들이 국내선 좌석을 늘리자 비즈니스 클래스를 통해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아모레퍼시픽, SK E&S와 재생에너지 공급 협약

아모레퍼시픽이 SK E&S와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SK E&S에서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음으로써 본사와 직영매장의 재생에너지 사용률을 2030년까지 100%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SK E&S와 재생에너지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동 투자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정책 개선방안을 제언하는 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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